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접근하기 쉬운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. 하지만 입문 초반에는 낯선 용어들이 많이 다소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입문자들이 알고 시작하면 좋은 할 파크골프 용어와 장비, 코스 구조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.
⛳ 파크골프 기본 스코어 용어
파크골프는 각 홀에 따라 기준 타수(Par)가 정해져 있으며, 실제 타수에 따라 다양한 명칭이 붙습니다.
| 용어 | 설명 |
|---|---|
| Par(파) | 기준 타수. 보통 Par 3 또는 Par 4로 구성됨. |
| Birdie(버디) | 파보다 1타 적게 홀인. |
| Eagle(이글) | 파보다 2타 적게 홀인. |
| Bogey(보기) | 파보다 1타 더 사용. |
| Double Bogey(더블 보기) | 파보다 2타 더 사용. |
| Hole-in-One(홀인원) | 한 번의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는 경우. 파크골프에서도 공식 용어. |
🏌️ 파크골프 코스 용어
📍 기본 코스 구성
파크골프 코스는 보통 9홀로 구성되며, 총 기준 타수는 33타 정도입니다. 홀당 Par 3이 가장 일반적이며, 지역에 따라 Par 4나 Par 5도 일부 포함되고 있습니다. 규모에 따라 18홀, 그 이상의 홀로 구성된 코스도 있습니다.
- 티(Tee): 각 홀의 출발 지점으로 모든 골퍼의 시작점 으로 티업 위치에서 첫 샷을 합니다.
- 페어웨이(Fairway): 공을 치고 굴려보내는 주요 구간. 잔디로 덮여 있어 부드럽습니다.
- 그린(Green): 홀컵이 위치한 마지막 지점. 홀컵을 향한 정밀한 퍼팅이 필요합니다.
- 홀컵(Hole Cup): 공이 들어가야 하는 구멍으로, 지름 약 14cm, 깊이 20cm 내외로 설계됩니다. 공을 홀컵에 넣으면 한 홀의 경기가 끝나게 됩니다.
- OB(Out of Bounds):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가는 경우로 벌타 1타를 부여 받습니다.
- 해저드(Hazard): 연못, 돌, 나무 등 장애물로, 상황에 따라 벌타가 적용됩니다.
🏌️ 파크골프 장비 용어
🏑 파크골프 필수 장비
| 장비 | 설명 |
|---|---|
| 공(Ball) | 플라스틱 소재로,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무겁습니다. 직경 약 6cm, 무게 80~100g.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. |
| 클럽(Club) | 파크골프에서는 1개의 클럽만 사용합니다. 샤프트는 금속, 헤드는 나무(주로 마호가니)나 강화수지로 제작됩니다. 길이는 85~90cm. |
| 티(Plastic Tee) | 티업 시 공을 살짝 올려놓는 받침대. 파크골프에서는 장소에 따라 고정된 매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. |
| 스코어카드 | 각 홀의 타수를 기록하는 종이 또는 디지털 기기입니다. |
📌 클럽은 거리 조절, 공의 회전 등에 영향을 주며, 자신의 신장과 체력에 맞는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. 초보자는 다용도 클럽(표준형)을 추천드립니다.
🧠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
| 용어 | 설명 |
|---|---|
| 스윙(Swing) | 클럽을 양손으로 잡고 휘둘러 공을 치는 동작. 정확한 자세가 중요. |
| 어프로치(Approach) | 홀컵 근처에 공을 붙이기 위한 샷. 거리 감각과 정밀 조준 필요. |
| 라운딩(Rounding) | 실제로 코스를 돌며 플레이하는 것을 뜻함. |
| 양파(Double Par) | 기준 타수의 2배 이상 걸렸을 때 사용하는 속어. 예: Par 3에서 6타 이상. |
✅ 초보자 팁
- 파크골프의 기본 규칙과 용어만 익혀도 훨씬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.
- 한 개의 클럽, 한 개의 공만으로도 가능한 단순하지만 운동효과가 있는것이 큰 장점입니다.
- 라운딩 전 스코어카드에 이름과 날짜, 특히 홀 별 파 정보를 미리 확인해두면 원활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.
스코어 작성이 궁금하신 분은 다음 링크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.